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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 잔인한 서바이벌, 치열한 경쟁로 눈길

by 일등이야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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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이 방송 후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쟁쟁한 심사위원 앞에서 펼쳐야되는 서바이벌의 매운맛 오디션이 시작되었는데 시청자들의 호불호의 평이 쏟아지고 있어 더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다.

오디션 최초로 음원을 출시하여 팬들에게 보답을 한다고 하며, 아동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를 투입하여 출연진들의 심리를 케어하며 연습생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MBC의 아이돌 오디션에 새 역사를 쓸지 궁금해지는 프로그램이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공개 직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오은영이 보시면 땅을 치실 듯한 서바이벌 수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방과후 설렘' 티저에 오은영 박사 나와서 연습생들 멘탈(멘털) 관리하고 그래서 다들 순한 맛인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나온 서바이벌 중 제일 잔인하다"고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네티즌은 "연습생들은 닫힌 문 뒤에서 준비해 온 무대를 하고, 관객들은 라이브와 따로 찍은 VCR만 보고 투표한다. 일정 투표수를 넘어야 문이 열리면서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다. 그걸 연습생 부모들이 다 본다. 투표수가 모자라면 무대도 못 보여주고 부모님도 자식 얼굴 못 본다. 오은영 박사가 멘털 케어를 해주면 뭘 하냐. 룰이 애들 다 죽이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트라우마 남을 것 같다", "진짜 심하다", "아무리 서바이벌이라도 너무하더라", "어른들이 너무 악의적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8일 첫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는 전소연, 옥주현, 권유리, 아이키 등이 출연해 연습생 83명의 입학 무대를 심사했다.

 

 

 



특히 이날 연습생 김예서·김서진은 오마이걸의 노래 '살짝 설렜어'를 선곡해 선보인 듀엣 퍼포먼스가 도마에 올랐다.
김예서, 김서진의 무대를 본 전소연은 "비대면 평가(1차 평가)를 하신 분들이 혹시 '소리가 안들렸나'하고 생각했다. 사실 오늘 본 모든 무대 중에 화도 안 날 정도로 최악이었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이 자리에 실력이 좋은 친구들도 기회가 열리지 않아서 못 온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비대면 평가를 하시는 분들도 책임감을 갖고 평가를 하셨어야 한다고 본다. 화가 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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