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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윤석열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기로 합의하는 조건으로 화해

by 일등이야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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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대표는 선대위 업무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지 사일째이다. 윤석열 대선후보가 이준석대표가 있는 울산으로 찾아와 저녁식사를 하여 직접 소통하여 오해를 풀었다. 이 자리에서 김기현 원내대표가 그들의 만남에 중재 및 서로의 오해를 풀기위해 큰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진다. 과연 어렵게 만남이 성사된 울산에서 그들의 회동으로 인해 서로간의 오해와 갈등이 풀린것인지, 이준석대표가 6일에 예정된 선대위 출범식에 참여할지 안할지는 모두가 궁금해 할 것 같다.

그 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가장 궁금해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3일 회동 끝에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기흥 선대위 수석부대변인과 임승호 대변인은 이날 밤 9시 40분경 윤 후보와 이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의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김 부대변인은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후보자와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특히 젊은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행보가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준석이준석
이준석



임 대변인은 “후보자의 당무우선권에 관해서는 후보자는 선거에 있어서 필요한 사무에 관하여 당대표에 요청하고, 당대표는 후보자의 의사를 존중해 따르는 것으로 당무우선권을 해석하는 것으로 의견을 같이 했다”며 “이 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후보자, 당대표, 원내대표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돼 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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