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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고민끝에 랄프 랑닉을 임시 감독으로 부임확정

by 일등이야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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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드디어 랄프 랑닉 감독과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기존 솔샤르 감독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하고 후임 감독을 물색해 왔는데 랑닉으로 내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하며 앞으로 기대가 되는 맨유의 경기이다.

그는 2년 동안 컨설턴트로 자리를 옮기며 랑닉 감독의 이전 활약과 성적들이 다 좋았기 때문에 맨유의 새로운 플레이전략을 볼 수 있는 기회일것같다. 

 

맨유

 

 

 

랄프 랑닉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게 됐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맨유는 랑닉 감독을 내년 6월까지 임시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다. 또한 이후 2년간 고문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여러 감독을 후보군에 올려놓고 고민했다. 하지만 결국 랑닉 감독을 선택했다. 
랑닉 감독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사용하는 '게겐 프레싱(전방 압박)' 전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랑닉 감독은 1980년대부터 살케04, 슈투트가르트, 호펜하임 등 독일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왔다. 그리고 2019년 라이프치히에서 감독직을 내려놓은 뒤, 러시아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의 단장을 맡고 있었다.

맨유는 5승 3무 5패 승점 1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8위에 올라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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