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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20대 커플 목, 손목에 흉기 찔려.. 큰 부상

by 일등이야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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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랑호 산책길을 걷던 2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성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범행 혐의는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라고 한다. 관련 피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 상황을 알렸다.

 

사진출처: 페이스북

 

B씨는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뒤로 지나가더니 기습적으로 흉기로 목을 찔르고 손목은 힘줄이며 신경들이 잘려나간 상태며, 여자친구는 9바늘을 꿰맸다"고 전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패닉으로 신고하여 응급실에 실려갈수밖에없었고 전했고, 혼자 다니지 말고 조심하라고 당부의 글도 썼다.

 

 

 

 

위에 사진과, 글을 보다시피 저정도면 살인을 목적으로 한 범행인데도 살인의 고의성이 입증될 경우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말 우리나라의 법은 범죄자에게 편의를 많이 봐주는 법이 많다고 느껴진다. 사람이 안죽었다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면 다행히 형량은 적어들고 이런 사람들은 또 범죄를 일으킬 확률도 높다. 

나쁜짓을 하거나 범죄자, 살인자 등 이런 사람들은 인권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범죄자들은 하나같이 얼굴이 모자이크 되서 나타나고 이로인해 모르고 한동네 살았다가 해를 보는 일도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권보호도 사람다워야 인권보호를 해주는건데,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한데에 존중을 많이 해주는것 같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치안이 좋은 편이라서 밤에 혼자 길을 걸어도 안전한 나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 녀노소 밤늦게는 조심해서 다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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