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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 동료 비하 및 코치와 부적절한 관계 들통남

by 일등이야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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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최근 코치 성폭행사건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켰던 쇼트트랙선수 심석희가 2018년 평창올림픽 남자 코치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용기있는 성폭력 고발자로 인해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큰 획을 그엇는데, 그녀의 두 얼굴의 충격 문자로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코치와 심석희 두 사람의 대화에는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등 동료선수들을 조롱하고 욕설과 함께 경쟁국인 중국을 응원하는 듯한 메세지도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심석히는 C코치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동료들을 놓고 "개XX 인성 나왔다.","토나와","병신" 등 욕설이 섞인 비하 문자를 남겼다.

 

또 두 사람은 2018년 2월 22일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을 앞두고 호주의 쇼트트랙 국가대표 스티븐 브래드버리를 언급하면서, 최민정의 경기를 의도적으로 방해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해당 경기에서 최민정은 가속을 내며 코너를 돌다 심석희와 뒤엉켜 넘어졌고 이 장면은 현장 영상과 사진에도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심석희는 여자 결승 경기에서 치고 나가려는 최민정을 미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함께 넘어졌다.

브레드버리는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당시 꼴찌로 달리다가 결승선을 앞두고 1~3위까지 달리던 선수들이 넘어지면서 금메달을 딴 선수이다.

 

디스패치는 심석희와 C코치가 선수와 코치의 선을 깨고 주요 경기를 전후해 선수촌 숙소에서 은밀히 만나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고 보도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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