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익숙한 중견배우 남문철, 대장암으로 별세하여 아쉬움

by 일등이야 2021. 10. 5.
반응형

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한다. 향년 50세의 이른나이에 별이 되어 아쉬울 뿐이다.

 

 

 

 

매니지먼트에서는 "소속 배우 남문철 씨가 4일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별세하였고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50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남문철은 극단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그 이후 '육룡이 나르샤', '슈츠','더 킹','검은사제들', '백두산','독전','공작' 등을 통해 TV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십시일반'을 통해 인사를 했고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도 관객을 만났다.

다방면으로 연기라고 하면 가릴거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여 조연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대장암으로 인해 고인이 된 그를 위해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

 

그의 가족에 대해서는 따로 알려진 것이 없이, 빈소는 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6시30분이라고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