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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발롱도르 수상은 메시, 7번째 연속수상영광

by 일등이야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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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드르는 축구 선수에게 주는 가장 권위있는 개인상인데, 2021년에도 역시나 메시가 수상을 하게되어 기쁨을 선사하였다. 그는 통산 7번째 받는 수상으로 다시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호날두는 이번 해에 6위에 그쳤으며 대한민국 선수 손흥민은 22위로 확인이 되었다. 같은 팀 소속 케인은 2017년도 까지 10위를 했었는데 23위까지 떨어져서 소속팀의 순위가 중요하다는거를 다시 한번 새삼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고로 결국 잘나가는 파리생제르맹에서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가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믿을 수 없다. 2년전 상을 받을 때 여기 다시 설지 몰랐다. 행복하다”고 밝혔다고 영국의 <비비시>(BBC)가 전했다.
메시는 각국 기자 180명이 투표한 결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뮌헨)를 제치고 영광을 챙겼다.
메시는 “올해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브라질을 꺾고 우승했다. 그동안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응원해준 아르헨티나 팬들과 행복했다. 특별한 한 해”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레반도프스크에 대해서도, “함께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지난해 레반도프스키가 상을 받아야 했다”고 위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각종 경기에서 53골을 터트렸다. 지난해에도 눈부신 활약을 했지만 코로나19로 발롱도르상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다. 첼시 미드필더 조르지뉴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3~4위에 자리했고, 은골로 캉테(첼시)가 5위를 차지했다. 

 


올해 65회째를 맞은 발롱도르에서 메시는 개인 통산 7차례(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5년·2019년·2021년) 수상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5회)를 앞서고 있다. 호날두는 올해 투표에서 6위였다. 30명의 명단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14명이었고,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이 23위에 올랐다.


이탈리아의 2020 유럽축구챔피언십 우승을 거든 잔루이지 돈나룸마(PSG)가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상을 받았고, 21살 이하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코파상은 FC바르셀로나의 페드리(19)가 차지했다.

 

 

 

< 2021년 발롱도르 순위 >


1위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2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3위 조르지뉴(첼시)
4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5위 은골로 캉테(첼시)
6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8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9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10위 지안루이지 돈나룸마(파리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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