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1 쇼트트랙 심석희 , 동료 비하 및 코치와 부적절한 관계 들통남 국가대표로 최근 코치 성폭행사건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켰던 쇼트트랙선수 심석희가 2018년 평창올림픽 남자 코치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용기있는 성폭력 고발자로 인해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큰 획을 그엇는데, 그녀의 두 얼굴의 충격 문자로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코치와 심석희 두 사람의 대화에는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등 동료선수들을 조롱하고 욕설과 함께 경쟁국인 중국을 응원하는 듯한 메세지도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심석히는 C코치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동료들을 놓고 "개XX 인성 나왔다.","토나와","병신" 등 욕설이 섞인 비하 문자를 남겼다. 또 두 사람은 2018년 2월 22일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을 앞두고 호주의 쇼트트랙 국가.. 2021.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