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1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 "팀 이탈 조송화 비상식적인 행동" 최근 배구선수 조송화의 팀 이탈 소식으로 배구계에서 큰 충격과 이슈가 되고 있다. 지금은 방송활동을 하는 전 남자배구 역대 득점 3위의 김요한이 이번 IBK 기업은행 스캔들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같은 배구계 인사로서 ‘좋은게 좋다’며 침묵할 수 있지만 당당하게 나서 발언하는 모습은 대중들의 큰 호응을 끌어낼 수밖에 없다. 그는 지난 배구선수 쌍둥이 학폭사건에 대해서도 숨죽이지 않고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내기도 했었다. 최근 팀을 이탈한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조송화를 향해 "급도 안 되는 애가 이렇게 행동하는 건 말이 안 된다. 비상식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26일 김요한은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최근 기업은행의 내홍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이래본 적이 없다".. 2021.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