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신2 임산부 & 12~17세 청소년, 코로나 예방접종 실시 10월 18일부터 12~17세 연령층 약 277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 상태로 악화하거나 사망할 확률은 낮은편이나, 중증감염이나 다기관염증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코로나19감염으로 인한 격리 생활, 교육 기회 감소, 심리적 위축 등 부정적 영향도 무시하기는 어려운 시국이다. 자율적 접종으로 평소 질환이나 질병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 청소년에게는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소아·청소년은 16~17세(2004~2005년생) , 12~15세(2006~2009년생) 으로 나뉜다. 성인과 동일한 용량의 화이자 백신을 3주 간격으로 2번 맞게 된다. *16~17세(2004~2005년생) : 10월 5.. 2021. 9. 28. 앞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 면제" 9월 24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접종 후 14일이 지난 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해도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 된다. ○ 확진자와 밀접접촉해도 격리 면제 & PCR 검사 2회 기존에는 접종 완료자들도 델타 변이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다면 의무로 격리를 해야한다. 하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외 연구 결과 백신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확인되고, 높은 예방접종률을 고려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접종 완료자의 격리 의무를 면제하고, 수동 감시하기로 한다. 접정 완료자는 접촉자와 분류된 직후 접촉일 기준으로 6~7일 후에 2번에 걸쳐 PCR(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외에 2주간 건강 상태 모니터링, 의심 증상 진단검사, 외출.. 2021.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