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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 12~17세 청소년, 코로나 예방접종 실시 10월 18일부터 12~17세 연령층 약 277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 상태로 악화하거나 사망할 확률은 낮은편이나, 중증감염이나 다기관염증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코로나19감염으로 인한 격리 생활, 교육 기회 감소, 심리적 위축 등 부정적 영향도 무시하기는 어려운 시국이다. 자율적 접종으로 평소 질환이나 질병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 청소년에게는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소아·청소년은 16~17세(2004~2005년생) , 12~15세(2006~2009년생) 으로 나뉜다. 성인과 동일한 용량의 화이자 백신을 3주 간격으로 2번 맞게 된다. *16~17세(2004~2005년생) : 10월 5.. 2021. 9. 28.
산책 중 20대 커플 목, 손목에 흉기 찔려.. 큰 부상 속초시 영랑호 산책길을 걷던 2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성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범행 혐의는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라고 한다. 관련 피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 상황을 알렸다. B씨는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뒤로 지나가더니 기습적으로 흉기로 목을 찔르고 손목은 힘줄이며 신경들이 잘려나간 상태며, 여자친구는 9바늘을 꿰맸다"고 전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패닉으로 신고하여 응급실에 실려갈수밖에없었고 전했고, 혼자 다니지 말고 조심하라고 당부의 글도 썼다. 위에 사진과, 글을 보다시피 저정도면 살인을 목적으로 한 범행인데도 살인의 고의성이 입증될 경우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말 우리나라의 법은 범죄자에게 편의를 많이.. 2021. 9. 28.
또 일어난 층간소음 끔찍한 살인사건, 계속되는 이슈 여수의 덕춘동 한 아파트에서 층산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일가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다치게 하여 A씨를 체포하였다. 그는 술도 마시지 않은 맨 정신이었고, 정신병력도 없는 평범한 3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밤늦은 시각 위층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리자,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고 한다. 위층 가정집에는 60대 부부와 40대 딸 부부가 함께 있었고, A씨는 말다툼 중 미리 들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40대 딸 부부가 숨지고 60대 부부가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다행히 딸 부부의 자녀들은 방 안에 있어 무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관계 기관에 피해자 측을 신고한적이 있다고 한다. 그는 범행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사람을 죽였다"며 경찰에 자수하고 .. 2021. 9. 28.
10월 국경일 개천절과 한글날, 뜻과 대체 공휴일 적용되는 회사 확인하기 10월에는 공휴일이 2번이나 있지만 전부 토요일,일요일에 포함이 되어있어 아쉬운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각 공휴일에 뜻과 적용되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자. ○ 10월 3일은 개천절 개천절에 대해서는 공휴일이라고 생각하고 모르는 사람이 많기에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BC 2333년에 최초로 건국 된 고조선을 기념하는 날이다. 고조선은 우리나라의 기원이 되는 최초의 국가형태로 그 의미가 있다. 즉, 서기전 2333년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된 국경일이다. ○ 10월 9일 한글날 모두가 알다시피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 .. 2021. 9. 27.